"우리 일 제대로 하는 데 집중할 것"

【선전=AP/뉴시스】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이 지난 5월18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지역에 위치한 화웨이 본사에서 일본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2019.07.03.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은 2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웨이 제재완화 시사에 대해 자신들에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런 회장 발언을 보도했다. 런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기업에 좋은 것"이라며 "화웨이도 계속해서 미국 기업으로부터 물건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는 현재 우리가 하는 일에는 큰 영향을 미지치 않을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우리의 일을 제대로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 회장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화웨이 제재완화 시사 발언 전 FT와의 인터뷰에서도 "미국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가함으로써 우리를 매우 크게 돕고 있다"며 자강을 통한 위기극복 의지를 강조했었다.
런 회장은 "외압 하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단결했다"며 "만약 미국 부품 구매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중국 또는 다른 국가 물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화웨이 제재 문제에 대해 "미국 제품을 이제부터 살 수 있도록 인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런 회장 발언을 보도했다. 런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기업에 좋은 것"이라며 "화웨이도 계속해서 미국 기업으로부터 물건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는 현재 우리가 하는 일에는 큰 영향을 미지치 않을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우리의 일을 제대로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 회장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화웨이 제재완화 시사 발언 전 FT와의 인터뷰에서도 "미국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가함으로써 우리를 매우 크게 돕고 있다"며 자강을 통한 위기극복 의지를 강조했었다.
런 회장은 "외압 하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단결했다"며 "만약 미국 부품 구매가 허용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중국 또는 다른 국가 물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화웨이 제재 문제에 대해 "미국 제품을 이제부터 살 수 있도록 인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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