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한화건설, '수지동천 꿈에그린’…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복합단지

기사등록 2019/06/25 11:05:40

신규분양없고 동천역 역세권 예비청약자 관심

지하3층~지상29층, 4개동…아파트 293세대·오피스텔 207실

동천역 통해 강남역까지 20분…입주자 편의 상품성도 으뜸

【서울=뉴시스】용인수지 동천 꿈에 그린.2019.06.25(제공=한화건설)
【서울=뉴시스】용인수지 동천 꿈에 그린.2019.06.25(제공=한화건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위치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하고 있다.

2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용인 동천지구는 당분간 신규분양을 하지 않고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 실수요자 중심의 예비 청약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이 입지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로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는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이 3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강점을 갖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세대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했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전용면적 74㎡의 일부세대는 복도 수납장을 설치했는데 전용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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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한화건설, '수지동천 꿈에그린’…강남·분당·판교 생활권 복합단지

기사등록 2019/06/25 11:05: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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