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시스】김진호 기자 = 24일 오후 11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군위체육공원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71)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다슬기를 잡으러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
119구조대는 "A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군위체육공원 인근 하천을 수색해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email protected]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다슬기를 잡으러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
119구조대는 "A씨가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군위체육공원 인근 하천을 수색해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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