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8시 27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수리조선소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박 내부에서 수리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순간적인 폭발로 인한 열기로 A씨 등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선박에 불이 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선박 내부에서 수리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 등 2명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순간적인 폭발로 인한 열기로 A씨 등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며, 선박에 불이 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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