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도민 위로하고 대책 논의 위한 현장 최고위
당원 간담회 열어…"당 조직 재정비 및 총선 승리 발판"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바른미래당이 21일 강원도 속초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정책과 예산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당 지도부 및 정무직 당직자, 강원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속초시청에서 김철수 속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손 대표는 속초에서 핵심 당원 연수와 강원도당 당원 간담회도 연다. 당 조직을 재정비하고 21대 총선 승리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앞서 '전국 순회 당원간담회'에 나선 손 대표는 지난 13일 첫 일정으로 경기도당을 찾았다. 이어 17일 인천시당, 18일 경남도당, 19일 대구시당에서 각각 당원 간담회를 개최하며 당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9일 서울시당을 끝으로 전국 16곳을 돌며 직접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당 지도부 및 정무직 당직자, 강원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속초시청에서 김철수 속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과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는다.
손 대표는 속초에서 핵심 당원 연수와 강원도당 당원 간담회도 연다. 당 조직을 재정비하고 21대 총선 승리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앞서 '전국 순회 당원간담회'에 나선 손 대표는 지난 13일 첫 일정으로 경기도당을 찾았다. 이어 17일 인천시당, 18일 경남도당, 19일 대구시당에서 각각 당원 간담회를 개최하며 당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9일 서울시당을 끝으로 전국 16곳을 돌며 직접 당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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