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울산은 12일 호텔 1층 로비에서 최희만 총지배인, 이정숙 L-lounge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주얼 라운지바 'L-lounge' 오픈식을 갖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19.06.12. (사진=롯데호텔울산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울산은 12일 호텔 1층 로비에서 캐주얼 라운지바 'L-lounge'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호텔울산 총지배인 최희망 상무, 이정숙 L-lounge 대표, 롯데 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 세리머니를 가졌다.
L-lounge는 오픈형 공간의 라운지바와 10~15명이 이용가능한 프라이빗 룸 2개로 구성돼 있다.
◇시교육청, 급식종사자 호흡기 건강연구 실시
울산시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연구원과 함께 학교 급식종사자의 호흡기 건강연구를 공동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학교급식 조리 시 발생하는 공기 중 유해물질의 노출 평가와 급식종사자의 호흡기 건강 영향 조사 등을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19일까지 작업환경이 열악한 급식소 69곳을 먼저 선정해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이 중에서 25곳은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밀조사는 미세먼지, 라돈 등 유해환경측정과 환기상태, 혈액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마이스터고 재학생 3명, LG화학 최종 합격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는 국내 화학기업인 LG화학 2019학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생산·설비 분야에서 재학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측은 맞춤형교육과정과 NCS교육과정의 직업기초능력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 및 현장체험 등 학습활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학생들의 잠재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창의·인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수요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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