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 덕양구는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경로식당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하늘비전교회 등 6곳이다.
점검은 이달 12~28일까지로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를 중심으로 철저히 지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관리와 영양식단 제공여부, 무료급식대상자 등록·관리, 사업운영 제반사항, 보조금 집행 적정여부 등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무료 경로식당 운영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식사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점검대상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하늘비전교회 등 6곳이다.
점검은 이달 12~28일까지로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를 중심으로 철저히 지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관리와 영양식단 제공여부, 무료급식대상자 등록·관리, 사업운영 제반사항, 보조금 집행 적정여부 등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무료 경로식당 운영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식사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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