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어르신 반쪽 날개 이어주세요"
홍보대사 배우 이시영 등 참여행사 마련
【세종=뉴시스】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 포스터. 2019.06.08.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15일) 사전 행사로 8일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신고의무자 협의체 소속 직군 단체와 '제1회 나비새김 캠페인'을 개최했다.
복지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및 중앙계단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부스 운영과 거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노인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하고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은 개회식, 5분 거리상담소 등 참여부스, 관현악(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홍보대사 배우 이시영씨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나비새김' 캠페인 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희망메시지 작성 및 아트월 부착, 캠페인 구호(슬로건) 알리기 등이 이어진다.
노인학대와 관련해 상담원 및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 '나비새김'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노인보호사업 및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부스 등도 운영된다.
지난 4일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GS25, CU, 7-ELEVEN, MINISTOP, C-SPACE 후원으로 1800개의 생수를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복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나비새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복지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뜨락 및 중앙계단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민참여형 부스 운영과 거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노인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하고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은 개회식, 5분 거리상담소 등 참여부스, 관현악(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홍보대사 배우 이시영씨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나비새김' 캠페인 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희망메시지 작성 및 아트월 부착, 캠페인 구호(슬로건) 알리기 등이 이어진다.
노인학대와 관련해 상담원 및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 '나비새김' 취지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노인보호사업 및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부스 등도 운영된다.
지난 4일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GS25, CU, 7-ELEVEN, MINISTOP, C-SPACE 후원으로 1800개의 생수를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복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된다.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나비새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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