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권나라(28)가 이종석(30)과 손잡았다.A-맨 프로젝트는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권나라의 배우 인생 2막을 응원해달라"고 7일 밝혔다.
권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 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017), '나의 아저씨'(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닥터 프리즈너'(2019), 영화 '소녀의 세계'(감독 안정민·2018) 등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났다. 검사, 영화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권나라는 "에이맨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가족 같은 회사를 만나서 설레고, 좋은 모습 보여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맨프로젝트에는 탤런트 이종석을 비롯해 박두식(31), 이재균(29) 등이 소속돼 있다.
[email protected]
권나라는 2012년 그룹 '헬로 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2017), '나의 아저씨'(2018),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닥터 프리즈너'(2019), 영화 '소녀의 세계'(감독 안정민·2018) 등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났다. 검사, 영화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권나라는 "에이맨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가족 같은 회사를 만나서 설레고, 좋은 모습 보여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맨프로젝트에는 탤런트 이종석을 비롯해 박두식(31), 이재균(29)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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