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보신해야지

기사등록 2019/06/02 15:36:45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탤런트 윤상현(46)과 작사가 메이비(40·김은지) 부부가 한의원을 찾은 사연이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육아와 집안일로 돌보지 못했던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의원에 갔다. 본격적인 진료에 앞서 몸의 열 분포를 알 수 있는 적외선 체열검사(DITI)를 받았다. 한의사는 "지금 단유파티를 할 때가 아니다. 검사를 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약재를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차를 처방받았다. 윤상현은 예부터 왕과 왕비가 동침한 다음날 내놓는 약으로 쓰였던 '쌍화차'를 추천받고 "넷째 생각 중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부부는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재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최대 규모의 약재상이 있는 경동시장에 갔다. 윤상현은 야관문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약재를 모두 구입한 이들은 "몸보신 하자"며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윤상현은 "오빠가 약재를 달여줄게"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일 밤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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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부부, 보신해야지

기사등록 2019/06/02 15:36: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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