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화·통일 교육 공모사업 선정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음달 5일 오후 3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탈북 방송인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탈북 방송인을 특별 초대해 북한의 생활, 경제,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양꽃바다예술단’의 특별 공연을 관람한다.
9월에는 ‘평화·통일 명사 초청 강연회’, 10월에는 ‘관악 청년 평화·통일 원정대’의 강화 교동도 현장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이 진행한 ‘평화·통일 교육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평화·통일교육 사업을 통해 구민이 남·북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콘서트에서는 탈북 방송인을 특별 초대해 북한의 생활, 경제,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양꽃바다예술단’의 특별 공연을 관람한다.
9월에는 ‘평화·통일 명사 초청 강연회’, 10월에는 ‘관악 청년 평화·통일 원정대’의 강화 교동도 현장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이 진행한 ‘평화·통일 교육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평화·통일교육 사업을 통해 구민이 남·북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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