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의 암 치료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의 위암 평가는 동일 규모의 종합평균(99.42)보다 높고, 전체평균(97.32)보다 높은 100점을 받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위암 평가도 100점, 유방암은 99.58점을 기록했다.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위암 평가는 4년 연속, 유방암은 6년 연속으로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며 "자만하지 않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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