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삼덕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의 CCTV카메라 화소를 41만에서 500만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카메라 수도 삼덕원 8→16, 병목안시민공원 12→24개 등 20대에서 40대로 두배 늘렸다. 이들 CCTV카메라는 시청 U-통합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보다 신속히 대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원 등 휴식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노후한 CCTV카메라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며 "범죄 예방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또 카메라 수도 삼덕원 8→16, 병목안시민공원 12→24개 등 20대에서 40대로 두배 늘렸다. 이들 CCTV카메라는 시청 U-통합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예방 및 사건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보다 신속히 대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원 등 휴식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노후한 CCTV카메라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며 "범죄 예방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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