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주유소 저장탱크에서 유출된 기름이 인근 도로로 흘러들어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6일 오전 7시4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주유소 저장탱크에서 벙커C유 400ℓ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 400여m에 기름이 흘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급히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날 주유소에서는 벙커C유를 저장탱크에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안전조치 후 유출 사실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오전 7시45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한 주유소 저장탱크에서 벙커C유 400ℓ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 400여m에 기름이 흘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급히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날 주유소에서는 벙커C유를 저장탱크에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안전조치 후 유출 사실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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