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 상황 점검·권력기관 개혁 방향 논의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들이 16일 비공개 회동을 하고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처리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백혜련 의원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조국 수석과 민주당 사개특위 위원들은 검찰, 경찰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권력기관 개혁 방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20일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따른 경찰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정청에는 민주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사개특위위원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조 수석이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백혜련 의원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조국 수석과 민주당 사개특위 위원들은 검찰, 경찰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권력기관 개혁 방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20일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따른 경찰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정청에는 민주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사개특위위원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조 수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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