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특구 관악 선포…청년 위한 다채로운 행사 풍성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1일 '2019. 관악청년축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 관악청년축제'는 청년들의 삶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이벤트, 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거주하고 활동하는 아티스트 팀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방구석 콘서트 ▲청년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현실을 유쾌하게 뒤집어 버리는 밥상 뒤집기 대회 ▲딱지뒤집기 퍼포먼스로 청년특구 관악 선포 ▲미디어아트 전시-청년의 방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또 행사에서는 주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람회'부터 무료 심리 상담, 체험부스, 1인가구 벼룩시장, 청년마켓 등을 운영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일자리 늘리기, 청년 주거 자립성 및 문화 정체성 강화 등 청년의 건강한 미래를 실현하는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의 희망찬 미래를 관악구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019. 관악청년축제'는 청년들의 삶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이벤트, 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거주하고 활동하는 아티스트 팀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방구석 콘서트 ▲청년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현실을 유쾌하게 뒤집어 버리는 밥상 뒤집기 대회 ▲딱지뒤집기 퍼포먼스로 청년특구 관악 선포 ▲미디어아트 전시-청년의 방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또 행사에서는 주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람회'부터 무료 심리 상담, 체험부스, 1인가구 벼룩시장, 청년마켓 등을 운영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일자리 늘리기, 청년 주거 자립성 및 문화 정체성 강화 등 청년의 건강한 미래를 실현하는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의 희망찬 미래를 관악구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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