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BTS 정국,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

기사등록 2019/05/08 12:17:53

방탄소년단 정국,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6)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2)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질러! 내 공연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정국.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screaming. thank u soooooo much for coming to my show, Jungkook. it meant so much. love u sm)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국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정국도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아리아나그란데(ArianaGrande)'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고, 미국에서 그란데 공연에 다녀온 소감을 영어로 썼다. "그녀의 무대를 본 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진정으로 도전 의식을 느꼈고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팝스타들이 앞다퉈 친분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타'가 됐다. 최근 2관왕을 안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출연 당시 이 시상식에서 12관왕을 차지한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32), 팝 슈퍼스타 마돈나(61)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아리아나 그란데 "BTS 정국,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

기사등록 2019/05/08 12:17:5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