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피해 돕기 위한 성금 1658만원 기탁
【세종=뉴시스】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이 3일 대구 본원에서 열린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3일 대구 본원에서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뒤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IT는 10년간 발자취를 공감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캐치프레이즈로 '10년 KEIT, 연구·개발 개척자'(10 Years KEIT, R&D Pioneer)를 선포했다. 또한 구성원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10 to 10'을 진행했다.
특히 미션 수행 적립 포인트와 임직원이 모금한 1658만원을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1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양호 KEIT 원장은 "1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 10년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할 할 시기"라며 "개방·공유·소통·협업을 키워드로 업무를 추진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KEIT는 10년간 발자취를 공감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캐치프레이즈로 '10년 KEIT, 연구·개발 개척자'(10 Years KEIT, R&D Pioneer)를 선포했다. 또한 구성원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미션수행 프로그램으로 '10 to 10'을 진행했다.
특히 미션 수행 적립 포인트와 임직원이 모금한 1658만원을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1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정양호 KEIT 원장은 "1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 10년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할 할 시기"라며 "개방·공유·소통·협업을 키워드로 업무를 추진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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