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공근로·사회적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등록 2019/04/29 14:34:14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하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7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이 대상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사람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13개 분야에서 297명이다. 공공근로사업에서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2개 분야 171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에서 도서관활성화사업, 공원유지관리사업,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사업 등 11개 분야 126명이다. 6월26일 개인별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선발 결과가 통보된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 납부내역,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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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공공근로·사회적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등록 2019/04/29 14:34: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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