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북러 정상회담을 마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푸틴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26일 시작된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동일하게 26일 일대일로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양자 회담을 갖고,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등 여러 정상들과도 회동한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27일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의 한 섹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자 현안 이외 북핵 문제는 중러 정상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러시아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푸틴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26일 시작된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동일하게 26일 일대일로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양자 회담을 갖고,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등 여러 정상들과도 회동한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27일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의 한 섹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자 현안 이외 북핵 문제는 중러 정상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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