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전문기술 기업지원 사업 수혜기업 등 전문기업 모집
【전주=뉴시스】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TP)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술 컨설팅 수행 전문기업(기관) 모집’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 익산시에서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설계지원센터 구축(전북지역 제조업 설계지원)사업’ 일환으로 전북 도내 기계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품생산, 제품개선 및 제품개발 촉진을 위한 ‘엔지니어링 전문기술(설계/해석) 지원’사업과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 개선을 통한 사업화 촉진이 목표다.
이번 기업 지원사업 내용은 ▲설계지원(제품생산, 제품개발을 위한 역설계 및 설계) ▲해석지원(시제품 개발, 제품 성능개선 및 신뢰성 향상)으로 선정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컨설팅 수행 전문 기업과 직접 기업을 방문해 엔지니어링 설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한 기업(본사, 지사, 공장 또는 부설연구소를 둔 개인 및 법인기업 단, 지역영업소 제외)으로 기업에서 제출한 서류평가 및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대면평가를 통해 수혜 및 수행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5월 21일까지 오프라인 접수를 완료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 사업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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