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오는 25일 제21회 장애인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양구읍 청춘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애인 어울마당은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울마당은 식전공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모범 장애인) 포상 등 개회식, 축하공연, 경품 추첨,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어울마당에 의료반을 지원해 구급차를 배치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 대상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
양구군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는 교육에서는 김명숙 강사(원주지방환경청)가 ‘미세먼지 발생원인 및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수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명숙 강사(원주지방환경청 환경교육홍보단)가 ‘미세먼지 발생원인 및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수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김 강사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대기오염 실태와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수칙,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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