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4일 대구·경북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옅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오전에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다.
남서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오전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성주 21.5㎜, 문경 17㎜, 대구 7.5㎜ 등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2도, 봉화·영양 13도, 청도 15도, 대구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고령·성주 22도, 상주 21도, 포항 20도, 울릉도 17도 등으로 예보됐다.
또 동해 남부 해상은 모레(26일)까지 초속 6~14m의 바람과 함께 물결이 1~3m로 높게 일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오전에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다.
남서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오전 4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성주 21.5㎜, 문경 17㎜, 대구 7.5㎜ 등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2도, 봉화·영양 13도, 청도 15도, 대구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고령·성주 22도, 상주 21도, 포항 20도, 울릉도 17도 등으로 예보됐다.
또 동해 남부 해상은 모레(26일)까지 초속 6~14m의 바람과 함께 물결이 1~3m로 높게 일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