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박종우 기자 = 19일 오전10시30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기업도시 소재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2층 높이의 바닥이 주저앉아 구조물에서 작업중이던 이모(58)씨 등 6명이 미끄러지듯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팔 등 통증을 호소한 진모(60)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스스로 병원에 갈 정도로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벽과 연결된 철골 구조물 용접 부위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2층 높이의 바닥이 주저앉아 구조물에서 작업중이던 이모(58)씨 등 6명이 미끄러지듯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팔 등 통증을 호소한 진모(60)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나머지 3명은 스스로 병원에 갈 정도로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벽과 연결된 철골 구조물 용접 부위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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