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9일 오전 6시34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공사 현장 인근 가로수가 쓰러져 부자지간인 A(80)씨와 B(53)씨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이들은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로수 주변의 보도블록을 교체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를 불러들여 안전관리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이들은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로수 주변의 보도블록을 교체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를 불러들여 안전관리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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