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빗방울 오락가락…한낮 18~21도 '구름'

기사등록 2019/04/19 06:34:22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후 들어서 구름대가 형성되면서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출근시간대 대체로 흐리고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54분,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로 전날보다 3~6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날보다 1~4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한때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식중독지수 '주의', 감기지수 '보통',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참나무)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시각은 9시42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17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농사비가 내린다"는 절기 곡우(穀雨)이자 주말인 20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2도, 낮 최고 20~25도로 나들이하기 좋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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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빗방울 오락가락…한낮 18~21도 '구름'

기사등록 2019/04/19 06:34: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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