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는 17일 오금공원 다목적구장을 개장한다. 2019.04.15. (사진=송파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7일 오금공원 다목적구장을 개장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다목적구장은 기존의 인라인하키 구장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구는 4억1300만원을 투입해 풋살장 1면, 정구장 2면으로 조성했다. 야간 조명도 설치해 직장인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구는 이달 말부터 다목적구장에서 인라인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다. 연중 무료다. 생활체육교실 수강 신청과 풋살장·정구장 이용 예약은 송파구청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를 통해 가능하다.
오금공원은 1977년 공원지정 후 광장 5곳과 어린이놀이터, 자연학습장, 산책로 9코스를 갖췄다.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서 있다. 유아 숲 체험장을 비롯해 곰두리체육관, 송파도서관이 설립돼 있다.
[email protected]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다목적구장은 기존의 인라인하키 구장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구는 4억1300만원을 투입해 풋살장 1면, 정구장 2면으로 조성했다. 야간 조명도 설치해 직장인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구는 이달 말부터 다목적구장에서 인라인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다. 연중 무료다. 생활체육교실 수강 신청과 풋살장·정구장 이용 예약은 송파구청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를 통해 가능하다.
오금공원은 1977년 공원지정 후 광장 5곳과 어린이놀이터, 자연학습장, 산책로 9코스를 갖췄다.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서 있다. 유아 숲 체험장을 비롯해 곰두리체육관, 송파도서관이 설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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