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구는 올해 지역 내 어린이집 18곳, 유치원 19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등 총 54개소를 방문해 1만44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안전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교육인 생활안전교육과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안전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는 재난안전 교육대상 시설을 점차 늘려나가고 매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구는 올해 지역 내 어린이집 18곳, 유치원 19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등 총 54개소를 방문해 1만44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안전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교육인 생활안전교육과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안전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는 재난안전 교육대상 시설을 점차 늘려나가고 매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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