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무한경쟁시대]'브라운더스트', 2주년 업데이트…조력자 추가

기사등록 2019/04/11 17:52:58

용병과 시너지 효과 일으키는 조력자 시스템

인연 시스템 추가· 단장 레벨 70 확장

22일까지 서비스 2주년 사전 예약 진행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역대급 보상 이벤트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는 조력자 시스템이다. 용병과 강한 유대감을 가진 특별한 인물 조력자가 추가되는 것으로, 용병 1명당 1명의 조력자가 존재하고 이들은 용병을 도와 스킬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조력자 장착 시 스킬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조력자 등급이 높을수록 스킬 강화 효과도 커진다.

우선 조력자 10명이 공개된다.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력자는 계약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인연시스템을 통해서도 영입이 가능하다. 한시적으로 5월 2일까지 게임 이벤트 통해 ‘엘리제’, ‘르네’, ‘세렌디아’의 조력자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인연시스템 역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호감도 상승을 통해 조력자를 1회 획득할 수 있다. 각 조력자 별로 선호하는 ‘선물’ 아이템이 존재하고, 이 선물을 건네면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신규 용병과 조력자 총 4명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커스텀 확률업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토끼와 고양이 복장을 입은 ‘깡총 제니스’와 ‘야옹 니야’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깡총 제니스는 감사 선물 이벤트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5성 스킬북과 함께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장 레벨이 70으로 확장됐으며, 5성 및 전설의 용병과 3성~5성 조력자를 분해해 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분해 시스템도 추가됐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2주년 당일인 4월 24일에 5성 용병 랜덤권과 고급계약서 20개를 지급한다.

또 최대 5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푸짐한 보상이 주어진다. 일주일간 매일 무료 계약 10회를 제공하며, 5성 및 4성 스킬북 조각, 다이아, 고급계약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 시 5성 용병 랜덤권, 5성 스킬 전수권, 5성 공격형 용병 ‘바바라’와 조력자 ‘클레타’ 등을 지급하고, 5성 스킬 전수 기회 무료 10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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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무한경쟁시대]'브라운더스트', 2주년 업데이트…조력자 추가

기사등록 2019/04/11 17:52: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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