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마장국민체육센터와 함께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경우 신체활동이 비장애인에 비해 부족해 운동부족과 영양과잉으로 비만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12월까지 총 40회 학령기 발달장애인 수영교실 단과반을 마련했다.
수영교실은 초·중·고의 학령기 발달장애인 10명(지적장애 5명, 자폐성장애 5명)을 대상으로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 4명의 전문 수영강사가 진행한다. 수업은 주말을 이용해 운영된다.
[email protected]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경우 신체활동이 비장애인에 비해 부족해 운동부족과 영양과잉으로 비만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이에 구는 지난달부터 12월까지 총 40회 학령기 발달장애인 수영교실 단과반을 마련했다.
수영교실은 초·중·고의 학령기 발달장애인 10명(지적장애 5명, 자폐성장애 5명)을 대상으로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 4명의 전문 수영강사가 진행한다. 수업은 주말을 이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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