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달 말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59.4%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성동구는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주력했다.
지난 2일 개원식을 개최한 왕십리제2동 '구립 스위첸숲속어린이집'과 성수2가 제3동 '구립 성수롯데캐슬어린이집'은 각각 성동구의 77번째, 78번째 구립 어린이집이다.
구 관계자는 "성동구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100명 중 59명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그동안 성동구는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주력했다.
지난 2일 개원식을 개최한 왕십리제2동 '구립 스위첸숲속어린이집'과 성수2가 제3동 '구립 성수롯데캐슬어린이집'은 각각 성동구의 77번째, 78번째 구립 어린이집이다.
구 관계자는 "성동구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100명 중 59명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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