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 열려…사회적경제 체험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30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소년을 연계한 사회적경제 스쿨 '우리가 바꾸는 세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바꾸는 세상'은 관내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30일 오전 10시 한옥협동조합(종로구 북촌로12길 20-6)에서 '사회적경제와 우리 전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론 수업의 세부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사례 ▲한옥협동조합과 북촌 한옥마을 소개 ▲한옥 건축 용어 안내 등이다.
이어지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한옥 모형 조립 ▲대패로 대형 목재 다듬기 등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경제활동이다. 빈부격차·실업·고령화·지역경제 불안정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학습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바꾸는 세상'은 관내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30일 오전 10시 한옥협동조합(종로구 북촌로12길 20-6)에서 '사회적경제와 우리 전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론 수업의 세부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사례 ▲한옥협동조합과 북촌 한옥마을 소개 ▲한옥 건축 용어 안내 등이다.
이어지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한옥 모형 조립 ▲대패로 대형 목재 다듬기 등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경제활동이다. 빈부격차·실업·고령화·지역경제 불안정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학습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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