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22·29일 아메리카 대륙 취업전략 설명회

기사등록 2019/03/21 12:00:00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2일과 29일 '2019 아메리카 대륙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에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9일에는 부산 벡스코 켄벤션홀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해외취업 전문가와 취업자 강연을 통해 국가별 ▲취업준비 전략 ▲비자정보 ▲노동시장 환경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해외취업·워킹홀리데이·한미연수프로그램(WEST : Work, English Study, Travel) 등에 관한 1대 1 상담도 진행된다.

강연자로 정주영 아세아항공직업학교 교수와 김명신 멕시코 기아자동차 법인 사원이 각각 미국 크루즈 승무원과 중남미 국가에 취업한 경험을 공유한다.
 
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각 국가별로 해외취업 준비는 물론, 부족 직업군 등 고용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이 양질의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산업인력공단, 22·29일 아메리카 대륙 취업전략 설명회

기사등록 2019/03/21 12: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