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부터 15일까지 분양 신청 접수
구청 홈페이지, 공원녹지과 방문 신청
금천구 거주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
1세대 1구획 분양, 연 3만원 납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도심 속에서 손수 작물을 가꾸고 재배하는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일대에 3283㎡(993평) 면적 주말농장을 조성했다.
분양규모 220구획 중 일반분양은 180구획, 특별분양은 40구획이다. 1구획당 면적은 고랑 포함 12㎡(약 3.7평)다.
일반분양은 1가구당 1구획 분양이 원칙이다. 공고일 현재 구에 거주중인 주민(가구)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분양금액은 1구획당 연 3만원이다.
특별분양은 보건소 힐링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힐링텃밭'과 어린이 체험교육을 위한 '교육텃밭'이다. 각 20구획씩 모두 40구획이 주말농장 내 별도 조성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주말농장은 다음달 13일 개장 후 11월30일 농작물 수확 시까지 운영된다.
분양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누리집(www.geumcheon.go.kr)에서 신청하거나 금천구청 11층 공원녹지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분양자는 20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21일 구 누리집에 게시된다. 개별문자로도 통보된다.
참가 희망자는 금천구청 누리집(http://www.geumcheon.go.kr) '금천소식'을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02-2627-18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재배해 건강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작물을 재배하고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행복도 얻을 수 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나누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 일대에 3283㎡(993평) 면적 주말농장을 조성했다.
분양규모 220구획 중 일반분양은 180구획, 특별분양은 40구획이다. 1구획당 면적은 고랑 포함 12㎡(약 3.7평)다.
일반분양은 1가구당 1구획 분양이 원칙이다. 공고일 현재 구에 거주중인 주민(가구)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분양금액은 1구획당 연 3만원이다.
특별분양은 보건소 힐링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힐링텃밭'과 어린이 체험교육을 위한 '교육텃밭'이다. 각 20구획씩 모두 40구획이 주말농장 내 별도 조성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주말농장은 다음달 13일 개장 후 11월30일 농작물 수확 시까지 운영된다.
분양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누리집(www.geumcheon.go.kr)에서 신청하거나 금천구청 11층 공원녹지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분양자는 20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21일 구 누리집에 게시된다. 개별문자로도 통보된다.
참가 희망자는 금천구청 누리집(http://www.geumcheon.go.kr) '금천소식'을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02-2627-18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재배해 건강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작물을 재배하고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행복도 얻을 수 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나누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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