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10개단체 선착순접수, 도서관서 텐트와 돗자리 제공
'앗! 내가 만드는 미니어처 피자~!' '책사랑 독서퀴즈'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2019년 제 1회 금하헌책방'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금하헌책방은 주민들이 안 읽는 책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책 나눔장터다.
금하헌책방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또는 가족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금하로 764)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10개 단체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사용할 천막(텐트)과 돗자리가 제공된다.
'앗! 내가 만드는 미니어처 피자!', '책사랑 독서퀴즈'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앗! 내가 만드는 미니어처 피자!'는 '앗! 피자'의 원화전시와 연계해 아이들이 먹고 싶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책사랑 독서퀴즈'는 어린이 독서흥미를 유발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는 행사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02-809-824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관계자는 "금하헌책방은 지역주민들이 안 읽는 책을 서로 나누면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은 헌책방 운영자가 돼보는 가족단위 참여형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금하헌책방은 주민들이 안 읽는 책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책 나눔장터다.
금하헌책방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또는 가족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금하로 764)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10개 단체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사용할 천막(텐트)과 돗자리가 제공된다.
'앗! 내가 만드는 미니어처 피자!', '책사랑 독서퀴즈'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앗! 내가 만드는 미니어처 피자!'는 '앗! 피자'의 원화전시와 연계해 아이들이 먹고 싶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책사랑 독서퀴즈'는 어린이 독서흥미를 유발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는 행사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02-809-824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관계자는 "금하헌책방은 지역주민들이 안 읽는 책을 서로 나누면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은 헌책방 운영자가 돼보는 가족단위 참여형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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