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카풀 합의 성실히 이행…탄력근로제 합의 정신 구현 노력"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합의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타협기구는 출·퇴근 시간대 카풀서비스 시행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어려운 결단으로 대타협을 이뤄준 관련 업계 지도자들과 민주당 T/F(태스크포스) 단장 전현희 의원에게 감사드린다.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아울러 노사정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청년·여성·비정규직 위원의 불참으로 무산된 데 대해 "아쉽다"며 "합의했던 정신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어려운 결단으로 대타협을 이뤄준 관련 업계 지도자들과 민주당 T/F(태스크포스) 단장 전현희 의원에게 감사드린다.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아울러 노사정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청년·여성·비정규직 위원의 불참으로 무산된 데 대해 "아쉽다"며 "합의했던 정신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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