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검찰이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 이전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 업무 부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수사관 6명을 나주 콘텐츠진흥원으로 내려 보내 오전 10시30분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 부서는 지역사업본부 소속 뉴콘텐츠팀이다.
해당 부서에서는 가상현실콘텐츠와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화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콘텐츠진흥원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11월2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당시 송성각 진흥원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email protected]
서울중앙지검은 6일 수사관 6명을 나주 콘텐츠진흥원으로 내려 보내 오전 10시30분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 부서는 지역사업본부 소속 뉴콘텐츠팀이다.
해당 부서에서는 가상현실콘텐츠와 실감콘텐츠 제작 사업화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콘텐츠진흥원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년 11월2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당시 송성각 진흥원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