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 167㎍/㎥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가록한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3일 오후 10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9시 161㎍/㎥, 오후 10시 167㎍/㎥을 기록했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모바일서울 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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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9시 161㎍/㎥, 오후 10시 167㎍/㎥을 기록했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또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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