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말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주말 내내 이어져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겠다.
23일 경기북부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6도~2도, 낮최고기온은 6도~11도로 포근하겠다.
일요일인 24일도 아침최저기온 영하 5도~2도, 낮최고기온 8도~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외부 유입과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환경부 기준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더 유입될 전망이어서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3일 경기북부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6도~2도, 낮최고기온은 6도~11도로 포근하겠다.
일요일인 24일도 아침최저기온 영하 5도~2도, 낮최고기온 8도~1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외부 유입과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환경부 기준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더 유입될 전망이어서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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