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中친선 글 새겨…金, 中방문 특기할 대사변"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북한 관영매체가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기념 우표가 발행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올해 정초에 진행한 중화 인민공화국 방문을 기념해 우표(소형전지 1종)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7~10일 전용 특별열차로 중국 베이징에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통신은 "소형전지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 기념', '주체108(2019)년 1월 7-10일'이라는 글들이 쓰여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선의 국화인 목란 꽃송이들과 중국 인민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무지개 비낀 압록강의 조중친선다리와 두 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으며 조선어와 중어로 '조중친선'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념우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단결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에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올해 정초에 진행한 중화 인민공화국 방문을 기념해 우표(소형전지 1종)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7~10일 전용 특별열차로 중국 베이징에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통신은 "소형전지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 기념', '주체108(2019)년 1월 7-10일'이라는 글들이 쓰여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선의 국화인 목란 꽃송이들과 중국 인민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무지개 비낀 압록강의 조중친선다리와 두 나라 국기가 그려져 있으며 조선어와 중어로 '조중친선'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념우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방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단결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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