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천안시, 정규직 청년 채용시 1인 250만원 지원
충남 천안시는 21일부터 청년의 정규직 취업과 자산형성,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연계로 중소·중견기업이 지역 청년 1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대 6개월간 250만 원의 기업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업은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지원금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 순지원금 1차분(1개월 후)과 2차분(6개월 후) 지급이 완료되면 천안시가 해당 기업에 직접 지급한다.
올해 예산 지원 범위는 2억5000만 원으로 모집 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충남 천안시는 21일부터 청년의 정규직 취업과 자산형성,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연계로 중소·중견기업이 지역 청년 1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대 6개월간 250만 원의 기업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업은 최대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지원금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 순지원금 1차분(1개월 후)과 2차분(6개월 후) 지급이 완료되면 천안시가 해당 기업에 직접 지급한다.
올해 예산 지원 범위는 2억5000만 원으로 모집 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확장
충남 아산시는 5월 말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을 개보수와 확장공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 정밀안전진단에서 이용객들의 안전문제 발생 우려로 휴장했다.
이번 개보수와 확장공사는 물놀이장 크기를 기존 4935㎡에서 8204㎡로 확장하고 물놀이용 놀이대 등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이밖에 화장실·의무실·탈의실 시설물과 데크광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충남 아산시는 5월 말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을 개보수와 확장공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 정밀안전진단에서 이용객들의 안전문제 발생 우려로 휴장했다.
이번 개보수와 확장공사는 물놀이장 크기를 기존 4935㎡에서 8204㎡로 확장하고 물놀이용 놀이대 등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이밖에 화장실·의무실·탈의실 시설물과 데크광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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