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에서 추진하는 ‘하천복원과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인방사는 이날 하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와 월미도 일대의 폐기물 수거 등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 예정인 한 장병은 “내가 사는 곳의 생태계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군 기강 정립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방사는 지난해 4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하천 복원 활동을 위해 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인천 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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