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3.1절을 앞두고 최 대호 시장이 애국지사 김국주(95)옹을 찾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광복회안양시지회장과 함께 갈산동 김옹 자택을 방문한 최 시장은 독립유공자 명패 부착과 함께 김옹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192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김옹은 광복군 소속으로 1944년 중국 서주(徐州)지역에서 활동하면서 1945년 해방 직전에는 중국 안휘성(安徽省) 하류(河溜)지구 연락책임자로 임명돼 지하거점을 확보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국주옹은 지난 1977년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한편 안양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자택 명패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email protected]
경기남부보훈지청장·광복회안양시지회장과 함께 갈산동 김옹 자택을 방문한 최 시장은 독립유공자 명패 부착과 함께 김옹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192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김옹은 광복군 소속으로 1944년 중국 서주(徐州)지역에서 활동하면서 1945년 해방 직전에는 중국 안휘성(安徽省) 하류(河溜)지구 연락책임자로 임명돼 지하거점을 확보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국주옹은 지난 1977년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한편 안양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자택 명패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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