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호 기자 = 코스닥 화장품 제조사 제닉(123330)이 부진한 지난해 실적을 내놓은 영향에 장 초반 약세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제닉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2% 내린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닉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70% 오른 690억2704만8067원, 영업손실 105억4996만5539원을 기록해 손실폭이 커졌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에 대해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위한 품질·생산 설비투자 확대 등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제닉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2% 내린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닉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70% 오른 690억2704만8067원, 영업손실 105억4996만5539원을 기록해 손실폭이 커졌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적 부진에 대해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글로벌 고객사 확대를 위한 품질·생산 설비투자 확대 등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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