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257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동아지질(028100)이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동아지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원(0.26%)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은 전날 보스칼리스(Boskalis)·펜타오션(Penta-Ocean) 합작회사로부터 257억5126만원 규모의 싱가포르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기준 지난 2017년 매출의 7.6%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8월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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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동아지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원(0.26%)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은 전날 보스칼리스(Boskalis)·펜타오션(Penta-Ocean) 합작회사로부터 257억5126만원 규모의 싱가포르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기준 지난 2017년 매출의 7.6%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8월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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