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경찰, 디지털성범죄 전문가 김현아 변호사 초청 특강
대구지방경찰청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 김현아 변호사를 초청해 '디지털성범죄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성범죄 지속적 단속을 위한 경찰내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기관과의 효과적인 협업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변호사는 디지털성폭력 가해 행위는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반면, 그 피해의 심각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물 유포 차단 및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는 전문역량과 함께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지엘 소속으로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자문단 및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인권이사 김현아 변호사를 초청해 '디지털성범죄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성범죄 지속적 단속을 위한 경찰내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기관과의 효과적인 협업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변호사는 디지털성폭력 가해 행위는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반면, 그 피해의 심각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물 유포 차단 및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는 전문역량과 함께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법무법인 지엘 소속으로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자문단 및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경북경찰, 신임경찰관과 소통간담회
경북지방경찰청은 중앙경찰학교 졸업을 앞둔 294기 신임경찰관 158명과 권역별 격려·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개 권역별(안동·구미·영천·울진)로 진행됐다.
또 지난 2개월 간 실습기간 중 치안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mail protected]
경북지방경찰청은 중앙경찰학교 졸업을 앞둔 294기 신임경찰관 158명과 권역별 격려·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개 권역별(안동·구미·영천·울진)로 진행됐다.
또 지난 2개월 간 실습기간 중 치안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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