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작활동 공간 조성,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여성 창업 활동 지원, 지역 창업가 양성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민선 7기 시정전략이기도 한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조직을 개편하면서 창업지원과를 신설해 이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이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의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 공간)로 꾸민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공간이다.
시는 기존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창작활동·협업·공유 공간을 설치해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메이킹허브, 전자제어룸, 디지털섬유룸, 제품촬영실, 미팅룸 등이 들어서며, 3D프린터, 레이저 코팅기 등 첨단장비와 의류·봉제 기반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이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등은 있지만, 기반이 없어 창업을 미루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2년 미만의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도 한다.
개발자금을 최대 5000만 원 지원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한 사무 공간과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의 여건을 제공한다. 시는 지금까지 15억 원으로 66개 창업 팀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만 61개 팀이 사업자로 등록해 고용 50명, 총 매출 64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민선 7기 시정전략이기도 한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조직을 개편하면서 창업지원과를 신설해 이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이 창작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의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 공간)로 꾸민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공간이다.
시는 기존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창작활동·협업·공유 공간을 설치해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메이킹허브, 전자제어룸, 디지털섬유룸, 제품촬영실, 미팅룸 등이 들어서며, 3D프린터, 레이저 코팅기 등 첨단장비와 의류·봉제 기반의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이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등은 있지만, 기반이 없어 창업을 미루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2년 미만의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도 한다.
개발자금을 최대 5000만 원 지원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한 사무 공간과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의 여건을 제공한다. 시는 지금까지 15억 원으로 66개 창업 팀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만 61개 팀이 사업자로 등록해 고용 50명, 총 매출 64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할 예비창업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창업 여성들을 위해서도 지원사업을 펼친다.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있지만, 여건이 마땅치 않은 여성 창업자를 선발해 자금 지원은 물론 창업 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한다.
시는 지금까지 39개 여성 창업팀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월까지 최종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개인)은 연간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시는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도 하는데, 올해 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 40명을 선발해 5주 동안 30시간을 교육한다. 이들은 사례 위주의 창업 특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교육을 받는다.
또 4월에는 일반인창업아카데미, 7월에는 특성화고 대상 창업캠프, 10월 창업특강도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창업을 분야별, 계층별 맞춤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을 개편, 창업지원과를 신설했다”며 “창업에 성공해 숨겨진 능력을 찾고 맘껏 펼칠 수 있게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창업 여성들을 위해서도 지원사업을 펼친다.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있지만, 여건이 마땅치 않은 여성 창업자를 선발해 자금 지원은 물론 창업 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한다.
시는 지금까지 39개 여성 창업팀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월까지 최종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개인)은 연간 2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시는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 교육도 하는데, 올해 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 40명을 선발해 5주 동안 30시간을 교육한다. 이들은 사례 위주의 창업 특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교육을 받는다.
또 4월에는 일반인창업아카데미, 7월에는 특성화고 대상 창업캠프, 10월 창업특강도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창업을 분야별, 계층별 맞춤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을 개편, 창업지원과를 신설했다”며 “창업에 성공해 숨겨진 능력을 찾고 맘껏 펼칠 수 있게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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