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장수군청 청사.(사진=장수군 제공)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올해 신규마을기업 2개소 육성에 나선다.
18일 장수군에 따르면 올해 ‘2019년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할 신규마을기업으로 ▲번암면 성암마을의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 ▲산서면 구창마을의 백운영농조합법인 등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고자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지원하고자 구상됐다.
선정된 백운영농조합법인은 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20여년간 한과공장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각 제조기업이다.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은 장아찌를 주력상품으로 하는 기업이다. 양 기업은 1차 지원 5000만원과 2차 지원 30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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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수군에 따르면 올해 ‘2019년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할 신규마을기업으로 ▲번암면 성암마을의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 ▲산서면 구창마을의 백운영농조합법인 등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고자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지원하고자 구상됐다.
선정된 백운영농조합법인은 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20여년간 한과공장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각 제조기업이다.
성암산야초장아찌영농조합법인은 장아찌를 주력상품으로 하는 기업이다. 양 기업은 1차 지원 5000만원과 2차 지원 30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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