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회장으로 김미도(5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뽑혔다.
김 신임회장은 고려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9월 월간 '한국연극'에서 연극평론 추천을 받았다. 1988년 3월 월간 '객석' 예술평론상 연극부문에 당선, 연극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근대극의 재조명'(1995) '세기말의 한국연극'(1998) '21세기 한국연극의 길찾기'(2001) '연극배우 박정자'(2002), '김정옥의 연출세계'(2011), '무대 너머, 상상과 해석'(2014) 등을 펴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부문(문화체육관광부·1995), '제7회 PAF 비평상'(공연과 리뷰·2003), '2014년 여석기 연극평론가상'(한국연극평론가협회·2015)을 받았다.
재작년과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위원 및 백서발간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혁신TF(2018)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행협치추진단 위원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김 신임회장은 고려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9월 월간 '한국연극'에서 연극평론 추천을 받았다. 1988년 3월 월간 '객석' 예술평론상 연극부문에 당선, 연극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근대극의 재조명'(1995) '세기말의 한국연극'(1998) '21세기 한국연극의 길찾기'(2001) '연극배우 박정자'(2002), '김정옥의 연출세계'(2011), '무대 너머, 상상과 해석'(2014) 등을 펴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부문(문화체육관광부·1995), '제7회 PAF 비평상'(공연과 리뷰·2003), '2014년 여석기 연극평론가상'(한국연극평론가협회·2015)을 받았다.
재작년과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위원 및 백서발간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혁신TF(2018)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행협치추진단 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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