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성공 돕는다…서초구, '외식업 경영아카데미'

기사등록 2019/02/18 11:09:01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외식업 경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외식업 경영아카데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중앙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외식업경영아카데미는 요리연구가,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국내 외식업 전문강사를 초빙해 외식산업 트랜드, 마케팅, 성공업소 현장견학 벤치마킹, 세무, 노무 등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론부터 실전에 이르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교육기간은 3월13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0부터 5시30분까지 총 45시간 과정이다.

구는 외식업 경영자와 예비창업자 30명을 2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절반은 구가 지원한다. 신청은 서초구 위생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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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성공 돕는다…서초구, '외식업 경영아카데미'

기사등록 2019/02/18 11:09: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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